어쩌다 사장에 출연 중인 배우 차태현이 독도 꽃새우 맛에 반했습니다.
독도 꽃새우는 독도 주변 해역에서 잡히는 물렁 가시 붉은 새우, 가시 배 새우, 도화새우를 아울러 부르는 말입니다.
이 새우들은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훌륭하여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 새우는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골프선수 박인비님이 독도 꽃새우를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독도 꽃새우는 회로 먹어도, 쪄 먹어도 맛있습니다.(없어 못 먹쥬 ㅜㅜ)
달고 맛있기로 유명한 독도꽃새우는 어획량이 많지 않아서 고급 식재료로 쓰입니다.
인기 배우 조인성도 독도 꽃새우 맛에 정말 반했습니다. 먹고 또 먹고 ~~~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독도 꽃새우는 껍질을 제거하고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달큼한 독도 꽃새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독도 꽃새우는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 시 청와대 공식 만찬 메뉴로 쓰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독도 꽃새우에 많은 타우린 성분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며, 자양강장제와 피로회복제 제품의 주성분입니다.
식물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으며 동물에는 하등 동물에서부터 고등동물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심장과 뇌, 간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독도 꽃새우에 함유된 키토산은 인체에 해로운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고밀도 비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켜서 혈관의 혈소판 응집 작용과 여러 가지 혈관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키토산은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독도 꽃새우에 함유된 키토산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체에 과잉된 유해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설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염화이온을 흡착, 장에서 흡수를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서 혈압을 안정화시키고 장내의 유효 세균을 증식시키며 세포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간 기능 개선 작용과 체내 중금속 등 오염 물질 배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피로를 회복하고 심혈관계 질환에 유용하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에 의해서 시중에는 일반의약품 키토산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맛있고 몸에도 좋은 독도 꽃새우~~
새우는 칼슘이 풍부해서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새우의 타우린과 키토산이라는 성분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과가 있어 혈관질환의 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 인지능력 등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의 생리적인 기능은 뇌의 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혈압의 안정화,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심장의 저 칼슘증에서 심근의 수축력이 저하할 때 수축력을 증가시켜주며, 고칼슘일 경우에는 수축력을 감소시켜서 부정맥, 심부전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키토산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질병을 예방합니다.
자연적인 치유 능력을 활성화하는 기능과 생체 리듬을 조절합니다. 키토산의 이런 메커니즘은 다양한 연구활동에도 아직 완전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 면역력도 키워주고 피로의 회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