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차태현이 산천어를 굽고 있습니다.
겨울 생선 중 "산천어"는 화천 산천어 축제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민물고기 중에는 맛이 좋은 편에 속하는 산천어는 구이와 회로 인기가 좋은 생선입니다.
생물은 보관기간이 짧아 시중에는 반건조 산천어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산천어를 구입할 때는 손으로 눌러 보았을 때 살의 탄력이 느껴지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산천어는 송어와 생김새가 비슷한데요 산천어는 타원형의 세로 줄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건조 산천어는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건조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해마다 1월이 되면 화천에서 산천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산천어 구이가 소개됨으로 산천어가 조금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ㅎㅎㅎ
민물고기 특유의 흙 냄새가 없어 , 담백한 회로 많이 먹고 있으나 연어 구이처럼 굽거나 훈제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조인성, 차태현 배우가 출연하는 tvN "어쩌다 사장"에 술 안주로 산천어 구이가 등장합니다.
현지 주민들도 산천어 구이를 처음 드셔보는 분들도 계시고 더 맛있게 산천어를 굽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는 분도 계시네요...ㅎㅎㅎ
산천어는 고영양 저칼로리의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DHA와 EPA가 특히 풍부합니다.
질병의 회복기에 보양식으로 좋으며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비타민 A, B1, B2, D가 풍부하여 어린아이의 성장과 발육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재료 입니다.
산천어 보관은 잘 손질 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냉장보관(1~2일 가능)합니다. 생물은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