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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뉴스

한강 실종 의대생 죽음 청와대 청원 34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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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정민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경까지 반포 한강 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이후 손정민 씨는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친구는 손정민 씨가 실종 당일닌 오전 4시 30분 잠에서 깨어 혼자 귀가 하였으며, 그가 잠에서 깼을 때 정민씨가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구는 정민 씨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귀가하였으며, 본인의 휴대폰은 정민씨가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친구의 휴대전화 위치는 실종 장소 주변으로 파악 되었으며 실종당일 7시에 꺼졌다고 합니다.
정민씨의 휴대전화는 포렌식 예정이며 단서가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5월 4일 실종 장소 인근에서 빨간색 아이폰 1대가 발견되었으나 친구의 휴대폰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손정민 씨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도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은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했으며 현재는 34만명이 동의 할 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청원에서는 "실종된 대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부탁드립니다"면서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 듯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 대학생의 한강 실종사 관련하여 CCTV 설치의무 및 개인정보의 유연한 개정법 청원도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은 경찰이 실종인을 찾으려 노력해도 CCTV가 한강 주변에 없었으며, 너무 흐릿해 사람 형태만 알아볼 수 있는 CCTV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과 실종인을 CCTV를 통해서 실종인을 구별하는 것은 경찰보다 가족이 알아보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인정보보호법의 유연한 적용을 개선할 것을 청원하였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한강 실종 대학생 *** 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 부탁드립니다.


한강 실종 대학생 ***군의 사망사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너무 너무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듯 합니다.

누가들어도 이상한 ***군과 같이있던 친구의 진술, 그리고 경찰측에서는 제일 사건사고에 연관성이 있어보이는듯한 친구는 조사를 하지않고, 목격자만 찾고있다고하네요.


현재 그 친구와 부모님은..

핸드폰 제출도 거부하며,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아파트 씨씨티비공개거부, 차량블랙박스도 공개 거부하는 상태라고합니다.

그 날 신고있던 운동화도 버렸다고하는데요.



누가봐도 이상한 이 사건, 왜 경찰은 그 시간대까지 같이 술먹고 함께있던 ***군의 친구는 조사를 하지않고, 목격자만 찾고있는 확실한 진실 규명이 필요합니다. 고 ***군과 남아있는 ***군의 부모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손정민씨의 장례절차는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총력을 기울여 수사해서 한점 의혹 없는 사인규명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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