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기자 이름은 이승규.
이 그림 올린 자는 인간입니까? 그림 뒷쪽에 있는 백팩을 든 뒷 모습의 남자는 나의 뒷모습(=이정헌 화백의 그림 모방)으로 보이는데,이는 왜 실었습니까?
기사내용과 상관없는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딸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지적으로 국내판 기사의 이미지는 교체 되었으나 LA 판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조국 전 장관이 또 지적했다.
조선일보의 성매매를 위장한 절도 사건 기사가 논란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가 사용된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지적으로 현재는 5만원권 이미지로 교체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지적 후 기사의 이미지가 교체되었으나, 조국 전 장관은 문제의 이미지를 누가 제작, 사용을 허락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딸이 직접 연상되는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이틀 가까이 게재되었으며, 조국 전 장관의 항의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대형 언론사 기사 제목이라기에는 수준 이하의 자극적이고 저열한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조회수와 광고 노출을 노린 저속한 제목과 특정인이 연상되는 이미지를 사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서는 아래와 같이 오전 12시경에 사과문을 게재 하였습니다.
조선일보가 조국 전 장관 부녀와 독자에게 사과글을 게시했습니다.
일러스트 목록만 보고 기고문 내용은 모른 채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해명했으나, 대형 언론사 기사의 이미지를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 이런 아마추어 같은 실수가 생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기사에 사용되었던 이미지는 사과문에 의하면 이미 한차례 사용되었던 일러스트이며, 담당기자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해명으로 이해됩니다.
사과문에 의하면 담당 기자가 일러스트를 선택했고 이미지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사용했다고 이해됩니다.
기사에 사용된 이미지는 전적으로 담당기자가 선택했다...... "모든 책임은 기자에게 있다"라고 읽히는 것은 왜 일까??
조선일보의 이 같은 악의적인 보도은 처음이 아닙니다.
조국 전 장관은 조선일보 사과문이 나온 후 "상습범의 면피성 사과입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 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금일 오전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언론 노조 민실위)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한 비판성명을 냈으며, "책임 있는 언론의 최소한의 도리를 완전히 내팽개친 보도" 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