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별꽃아재비 효능

 

 

 

털별꽃아재비

털별꽃아재비는 별꽃아재비속 국화과입니다.
다년초로 높이는 10 ~50cm정도이며, 줄기는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털이 촘촘이 나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한데,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깁니다.
꽃은 6~10월에 피고 흰색이며 꽃의 지름은 약 5mm입니다.
총포는 5개, 설상화는 흰색으로 5~6개이며,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관모가 있습니다.
중심화는 노란색 관상화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익어도 갈라지지 않고 7월 무렵에 검은빛으로 익습니다. 씨앗으로 번식합니다.

털별꽃아재비 활용

털별꽃아재비는 귀화식물로 아메리카 원산지입니다.
관상용으로 심거나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사용됩니다.
공터나 길가 어디선든 잘 자라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털별꽃아재비 효능

털별꽃아재비의 전초는 소염작용과 지혈작용이 있어서 편도선염이나 인후염, 외상출혈에 사용합니다. 
털별꽃아재비의 꽃은 눈의 열기를 내려서 시력을 좋게하고, 야맹증과 시력감퇴, 여러가지 눈병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