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긴장이상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봉주 수술 근황. 건강 회복 중. 척수 지주막 낭종 제거 수술 완료.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현재 근황이 런코리아(주)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봉주 선수는 "뭉쳐야 찬다" 이후 발생한 복부 경련 부상으로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각종 치료를 받았지만 부상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봉주 선수는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그 원인으로 흉추 6,7번에 낭종이 지목되었습니다. 하지만 척추낭종과 복근 경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찾지 못했으며, 논문이나 학계에 발표된 사례가 없어 함부로 단정하기 어려웠습니다. 또 100% 확실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봉주 선수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 여러 가지 치료를 했지만, 경과가 좋아지지 않아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선택했으며 6월7일 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