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혜림, 이해인 선수의 선전에 이어 오늘 차준환 선수가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숏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9.80점과 예술점수 41.35점, 총점 91.15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차준환 선수의 개인 최고 기록에는 근접하지 못하지만, 연습부족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할 만큼 경기에 집중하고 선전한 차준환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차준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역대 한국 남자 싱글 최고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 성적은 1991년 정성일 선수의 14위입니다.
차준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 경우 올림픽 쿼터는 2장의 출전권이 보장됩니다.
준환선수가 꼭 10위안에 들수 있도록 바래봅니다.
숏프로그램 1위는 일본의 하뉴 유주르(106.98점), 2위는 일본의 신성 가기야마 유마(100.96점), 3위는 미국의 점프천재 네이선 첸(98.85점)이 차지 했습니다.
‘91.15점’ 차분하게 자신의 연기를 보여준 차준환 [세계선수권 남자 쇼트] | 다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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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리경기는 현지시간 3월 27일 11시에 경기가 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3그룹 5번째 선수로 나서게 됩니다. 좋은 성적을 얻어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부상없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주고 경기를 마치면 좋겠습니다.
2021.03.28 - [일상과 뉴스] -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차준한 선수 역대 남싱 최고 성적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차준한 역대 남싱 최고 성적
우리나라 남자 피겨스케이팅 대표 선수인 차준환 선수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현지시간 27일 11시에 실시된 남자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 72.90점, 예술점수 82.94점, 감점 1점, 총점 1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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