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친언니 재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 3세 여아 재판 친언니 "주시는 벌 달게 받겠다" 아동학대와 아동살해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3월에는 인천 미추홀구에서 8살 딸 아이를 살해하고 1주일간 시신을 집에 방치한 40대 엄마가 구속되었습니다. 숨진 아이는 출생신고도 되지 않아 아동 보호망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동거남과 함께 지내던 아이의 엄마는 딸의 출생신고와 경제적인 문제로 동거남과 대립 중 동거남에게 복수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졌습니다. 아동학대를 예방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주변의 관심과 신고 입니다.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있는지, 보호자에게 언어적, 정서적 위협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적절한 영양섭취가 안되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 등을 입고 있는지, 자주 결석하거나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지 않는지, 보호자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보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