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실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 실종 의대생 죽음 청와대 청원 34만명 넘어 중앙대학교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정민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경까지 반포 한강 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이후 손정민 씨는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친구는 손정민 씨가 실종 당일닌 오전 4시 30분 잠에서 깨어 혼자 귀가 하였으며, 그가 잠에서 깼을 때 정민씨가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구는 정민 씨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귀가하였으며, 본인의 휴대폰은 정민씨가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친구의 휴대전화 위치는 실종 장소 주변으로 파악 되었으며 실종당일 7시에 꺼졌다고 합니다. 정민씨의 휴대전화는 포렌식 예정이며 단서가 있는지 확.. 더보기